• 최종편집 2026-04-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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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경남 밀양시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로 본격 진입하게 됐으며, 동남권 내륙 교통망 확충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9.8km, 왕복 4차로 규모의 신설 고속도로로, 총사업비 약 1조 4,9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기존 부산·울산·창원 중심의 해안 교통축을 내륙으로 확장해 부산신항·김해공항·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동남권 산업벨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타 통과는 밀양시와 김해시의 긴밀한 공조와 중앙부처 협의, 지역 여론 결집이 이룬 결실로 평가된다. 두 도시는 지난 8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및 조기 착공 촉구 결의문’을 공동 채택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상웅 국회의원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평가 분과위원회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공조와 정책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는 평가다. 안병구 시장은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밀양의 생존이자 대한민국 동남권의 미래를 잇는 생명선”이라며 “이번 예타 통과는 시민과 행정, 정치권이 하나 되어 만들어 낸 값진 결실로,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과 안전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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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우원식 국회의장, 송정 박상진 생가·반구대 암각화 현장 방문
    울산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월 31일 오후 2시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박상진의사 생가와 올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를 방문해 증손자인 박중훈 씨와 인사를 나눈 뒤 생가를 둘러보며 박상진 의사의 높은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지난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를 방문한다. 울산시는 이날 현장에서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 향후 활용계획 등을 보고하며, 과학적 점검(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보존 연구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세계유산의 보존‧연구‧전시 기능을 수행할 복합문화공간인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사업 ▲국제규격 수상경기장 조성을 통한 지역 체육 기반(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 카누슬라럼센터 건립사업 ▲전통 무예의 진흥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궁도진흥법 제정 추진 등을 국회의장에게 건의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회의장 방문이 반구천 암각화의 체계적 보존과 세계유산 도시 울산의 위상 제고,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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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우원식 국회의장, APEC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오전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석했다. 전 세계 장애청소년이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키워 진학과 취업 등 사회진출의 기반을 닦는 국제 IT 대회로, ‘APEC 2025 정상회의 주간 부대행사’ 중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그동안 APEC은 역내 경제 성장과 지역통합의 핵심 수단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는데, 디지털 격차라는 문제 또한 확인됐다”며 “AI가 산업과 경제, 일상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는 시대에,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모두를 위한 IT’를 구현하는 것은 APEC 회원국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디지털 포용 정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디지털 기술이 장애·국적·문화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배우고 소통하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언어이자 힘이란 것을 확인했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국제 대회를 통해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한 여러분의 모습이야말로 도전·혁신·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희망의 에너지”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우 의장은 이어 “장애인의 삶은 곧 한 사회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차별 없이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장애 청소년들의 ICT 역량은 스스로 꿈을 키우고 세상과 소통하며 사회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도, 장애 청소년을 비롯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입법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김인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장,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글렌다 릴로바 국가장애위원회 사무총장, 차이차이 유엔아태경제사사회위원회 과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강선우·윤종오 의원,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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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경남 고성군제5회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 개회식 개최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제5회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 개회식을 10월 31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내 국화전시회장에서 개최했다. 개회식은 우수 국화분재 시상과 함께 국화 전시회 관람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최을석 고성군 의회의장 및 도의원, 군의원, 소가야국화연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제5회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강사를 통해 1년 동안 교육받은 교육생들과 고성군이 협력하여 직접 꽃을 기르고 정성들인 작품으로, 국화분재, 화분국, 국화조형물 등 약 2,400여 점의 아름다운 국화들로 전시회장을 채웠다.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는 2021년부터 ‘소가야꽃사랑연구회’에서 시작되어 올해 벌써 5회째 개최를 맞이하였으며, 점점 발전된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는 국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주말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 및 문자 등 전시회를 홍보해준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국화다발 만들기, 곤충 풀매듭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마련되었고, 소가야꽃사랑연구회가 준비한 미니국화 분재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소가야꽃사랑연구회와 더불어 5회째를 맞이하는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바라며, 고성군 국화분재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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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문화·산업·교통 인프라 갖춘 밀양, 미래 성장 기대”
    - 출산·양육 지원‧기부시스템 개선·복지 확대 등 다양한 제안 이어져 - 용두산 도시생태 복원사업지 방문, 생태탐방로 등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도지사와 밀양시민이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도민 상생토크’는 도민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경남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밀양시민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경남도‧밀양시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밀양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밀양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화·산업 도시로, 철도와 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어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나노융합 국가산단 지정, 투자유치 협약 체결, 밀양 테마파크 개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며 “문화도시 지정 등 문화와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쌓여왔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경남도정은 도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산업과 민생, 재난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누는 소중한 의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밀양과 경남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구 밀양시장은 “경남도가 ‘도민 중심의 도정’을 추진하며 우주항공청 유치,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 투자유치 성과 등 경제 전환의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밀양은 나노국가산단과 스마트팜 밸리 등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밀양아리랑 경남 무형유산 지정과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 등 문화적 자부심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산·양육 지원, 복지, 관광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올해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한 시민은 “밀양시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줄고 있다.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 조정을 요청했다. 이에 박 지사는 “인구 감소는 전국적 현상이지만 경남은 출산율과 결혼율이 미세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인구 증가 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승인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종목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교동 부지에 특색 있는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시민에게 무료 개방될 수 있도록 하며, 낙동강청 등 관련 기관 동의가 필요하다”며 “내년 절차 진행 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단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축제 현장에서 홍보하지만 절차가 어려워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전용 카드 단말기 도입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밀양 시민뿐 아니라 출향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 현장 전용 단말기 시스템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확대,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용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수(水)퍼 페스티벌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행사 후 박 지사는 용두산공원을 방문해 도시생태 복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용두산공원은 수변산책로와 달팽이 산책로 등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와 힐링의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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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경남 고성군거류면, 제15회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개최
    경남고성군 거류면(면장 유정옥)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량경) 및 거류면 후원회(회장 황영주)는 10월 31일(금)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허동원 도의원, 최두임, 김희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이장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제15회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거류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고자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분들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 있어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음식으로 정성껏 생신상을 차려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생신 축하노래 불러드리기, 생신 케이크 자르기와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져 어르신들 얼굴에 환한 미소와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김량경 거류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신상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단순히 생신상 차려드리기가 아닌 따뜻한 이웃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생신상 봉사활동을 펼친 거류면 적십자봉사회·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다양한 돌봄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류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및 돌보기 사업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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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밀양시민과 함께하는 경상남도‘도민 상생 토크’개최
    경남 밀양시는 31일 오후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도민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도지사와 밀양시민이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도민 상생토크’는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쌍방향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밀양시민 2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정책 아이디어, 농업, 복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경남도와 밀양시가 직접 답변했다. 한 시민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기부 절차가 복잡하다”라며 “축제나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전용 카드 단말기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도 관계자는 “기부 편의성 제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행정안전부에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연동되는 전용 단말기 도입을 건의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요청했고, 도 관계자는 “시·군 수요를 감안해 더 많은 분이 구강 관리를 비롯한 기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시민은 “고품질 농산물 주산지인 밀양은 영남 내륙의 물류 중심지로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가 밀양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건의했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은 경기 광주, 호남권은 전남 나주에 친환경농산물 거점물류센터가 있지만 영남권에는 아직 없다”라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도내 유치에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밀양강 둔치 파크골프장 조성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용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수(水)퍼 페스티벌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며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늘 제시된 사안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돼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밀양시도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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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박원태 밀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밀양시 인구 감소 대응, 재외동포 유치로 해법 찾자” 제안
    밀양시의회 박원태 의원은 31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외동포 유치 정책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발언을 통해 “밀양시는 경남도 내 시 단위 지역 중 유일하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5년 6월 기준 인구가 9만 9956명으로, 10만 명 선이 무너졌다”며 “이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경제 위축, 복지 인프라 약화, 재정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위기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밀양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청년 정주 환경 개선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생활 인구 확대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나, 이러한 대책들은 내부 인구 유지 또는 단기적인 전입 유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자연 증가나 단기적인 전입 유도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지속 가능하고 전략적인 인구 확충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재외동포 국내 유치 정책’을 제시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 명으로, “정부도 2023년 재외동포청 신설과 2024년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고려인 동포는 언어와 문화 이해도가 높고, 충북 제천시, 경기도 안산시 등 타 시·도의 사례를 들어 재외동포 유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밀양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외동포 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인구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방의 선도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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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밀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31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15일간 열리며, 2026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및 의열기념공원 공공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40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의 학과 축소·이전 계획은 지역사회에 깊은 실망을 안겼으며, 본 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 및 원점 재검토를 촉구함”을 밝혔으며, 아울러, “이번 시정 업무보고는 곧 2026년 예산안의 설계도”라며, “성과가 검증된 사업은 확대하고, 중복·비효율 사업은 과감히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는 인구감소 대응과 산업 생태계 강화, 응급의료 안정화 등 민생 핵심 과제에 집중하고, 집행기관은 의회의 지적과 제안이 예산과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 날, 박원태 의원의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과, 조영도 의원의 ‘용두산 생태공원 구역 재지정 및 둘레길 잔도 확장’, 그리고 석희억 의원의 ‘예림서원 입구 주차장 정비’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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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맘스프리존 주차공간 등 구체적 대책 촉구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2026년 말 개관 예정인 대상공원 맘스프리존과 관련해 창원시가 실현 가능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31일 촉구했다. 그러면서 손 의장은 “현재 계획대로면 용역, 설계, 예산 확보 등 어느 하나도 일정과 절차가 맞지 않아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20일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 기업 명예의 전당 이전 추진 현황, 맘스프리존 향후 계획,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추진 현황,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진척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담당 부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2026년 11~12월 맘스프리존을 개관할 예정이라며, 내년 7~10월 50억 원 정도를 들여 내부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맘스프리존은 지난 7월부터 ‘속 빈 강정’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손 의장은 맘스프리존 담당 부서의 설명에 종합적인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서둘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손 의장은 주차 공간 마련에 대해 우려했다. 창원시는 인근 주차장을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내놨으나, 해당 주차장의 용도부터 검토해야 하고, 만약 사용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맘스프리존의 주 이용자인 어린이가 약 50m 구간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손 의장은 “내년 말 개관이라면서, 내년 6~7월 용역 결과가 나오고 실시설계를 하면, 언제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마무리하겠나”라며 “이러다가는 1년이 아니라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공간 조성에 실제로는 예산이 100억 원 이상 소요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명확한 계획도 없이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은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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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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