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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의령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친환경 농업 정보와 농촌 정착 정책을 소개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의령군은 귀농귀촌연구회 8개, 강소농연합회 4개 등 총 12개 단체가 참여해 귀농귀촌 상담과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진행한다. 홍보 상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청년 창업지원 △정착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이 이뤄지며, 현장에서 다양한 홍보자료도 배포해 도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의령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판매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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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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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 3개 팀 수상 쾌거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 1팀, 장려 2팀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내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연결과 나눔, 우리가 만드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2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창녕군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에서 부곡면자원봉사회‘부곡 나눔 온도 78℃’가 우수상,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골목복지 해결사’와 무선112 창녕봉사단‘창녕안심 네트워크’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시영 행복나눔과장은“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분 에게 진심을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창녕군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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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카타르 타밈 국왕 등 최고위급 연쇄 회동
- 카타르를 공식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과 하싼 빈 압둘라 알 가님 슈라위원회(입법기관) 의장을 만나 에너지·방산·AI 협력, 한국 기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타밈 국왕과의 면담에서는 에너지·방산 협력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우 의장은 “양국 우호관계 확장을 위해 한국 국회의장으로서는 처음 카타르를 방문했다”면서, “카타르는 2030년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역동적·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범적인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급속한 경제성장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면 카타르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타밈 국왕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여러 국제분쟁에서 현명한 중재자·조정자로 역할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양국이 지난 30년간 LNG 분야에서 상호호혜적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면서, 방산협력, 카타르 국부펀드의 한국 투자, AI 협력과 도하 메트로 계약 해지 관련 분쟁 등 우리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타밈 국왕은 “양국간 국방 및 AI 분야 협력이 특히 중요한데, 한국 방산 기업의 우수성을 잘 알기 때문에 관련 부처에서 적극 검토하고 그 결과를 한국과 공유하겠다”면서 “2030년 전체 전력 설비의 30%를 태양광 발전소로 구축하겠다는 목표 달성 과정에서 협력 확대를 기대하며, 국부펀드의 한국 투자 협의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또, 우 의장의 방한 초청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알 가님 의장을 만나 의회교류 활성화, 국제기구 협력 등을 강조하고, 타밈 국왕과 논의한 여러 의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알 가님 의장은 “타밈 국왕이 면담 내용을 계속 진전시키라고 지시했다”면서 국제의회연맹 차기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한국 후보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우 의장은 이날 저녁 동포 및 진출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번 방한이 카타르 교민과 기업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한글학교 지원, 카타르 대학생 방한 프로그램 개발, 교민 보호 등 여러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카타르 공식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부남·문금주·이기헌·정을호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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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카타르 타밈 국왕 등 최고위급 연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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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 취약 어르신 90세대에 기저귀 지원
- 함안군은 지난 19일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회장 곽필구)가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90세대에 기저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저귀 지원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기본 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회는 기저귀 필요 정도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각 세대에 팬티형 기저귀 80매씩을 전달했으며, 총 432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곽필구 회장은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 개선은 가장 우선되어야 할 복지”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저귀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의 가족은 “고령의 부모님을 돌보며 위생용품 비용이 부담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는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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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 취약 어르신 90세대에 기저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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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민선 8기 공약 추진 순항 중
- 함안군 민선 8기 공약사업이 71.5%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과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3년간의 공약 이행 실적을 종합점검했다. 현재 61개 공약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평가 결과는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34건 ▲정상 추진 14건 ▲일부 추진 7건 ▲보류·폐기 6건으로 집계됐다. 평가단은 복지·교육·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함안군 공약이행평가단은 「함안군 군수 공약 관리 규정」에 따라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실천계획 변경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도 공약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공약 완성도 향상에 기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평가단의 전문적 조언 덕분에 다양한 군정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임기 후반에는 공약 추진 속도를 더욱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행정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오세율 공약이행평가단장은“민선 8기 공약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함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평가단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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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UAE 정상회담 개최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알-와탄 궁(Qasr Al-Watan)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ed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과 만났다 고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이 밝혔다. 양 정상은 확대 및 단독 정상회담, MOU 교환식, 국빈 오찬 등을 통해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불가역적이고 항구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먼저 이 대통령의 차량이 궁에 들어서자, UAE 측은 21발의 예포 발사, 낙타와 말 도열, 공군 비행시범단의 에어쇼, 어린이 환영단 등으로 이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성대히 맞이했다. 특히 걸프 지역 결혼식에서 신부 친구들이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추는 환영의 춤인 ‘칼리지 댄스’를 선보여, 국빈에 대한 최고 수준의 환대를 표했다. 이어지는 공식 환영식에는 UAE 왕실의 주요 인사와 연방 정부 각료들이 대거 참석해 환영의 분위기를 더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 속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최초 양자 국빈 방문국이자 첫 중동 방문국으로 UAE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APEC 정상회의 때 UAE가 유일한 비회원 초청국으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고, 서로가 백 년의 동행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제·투자, 국방·방산, 원자력, AI, 보건·의료, 문화 등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전략 분야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기로 합의했다. 먼저 경제·투자 분야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가 중동 국가와 맺은 최초의 FTA인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23년 모하메드 대통령의 對한국 투자 공약이 양국 경제의 공동 번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모하메드 대통령도 이에 동감하며, AI 등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신규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양국 간 깊은 신뢰와 전략적 연대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정상은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생산, 기술협력 등 국방·방산 분야를 더욱 전략적인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원자력 분야에서 양 정상은 UAE가 지난해 9월 바라카 원전 마지막 호기인 4호기까지 상업 운전을 성공적으로 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양국 간 교류·협력의 상징 중 하나인 바라카 원전 모델을 기반으로 양국이 글로벌시장에 함께 진출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참고로 양 정상은 오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UAE 측의 제안으로 바라카 원전의 한국, 그리고 UAE 측 노동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AI 분야이다. AI 분야에서 양 정상은 향후 백 년을 함께 할 형제 국가로서 두 나라가 투자와 개발, 그리고 결과물을 제3국에 수출하는 것까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이에 따라 양국이 AI와 에너지, 방산 등 3대 분야를 통합 연계한 대형 협력 프로젝트도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국가AI전략위원회와 UAE의 인공지능첨단기술위원회 간 MOU 체결을 통해 AI 분야 협력을 제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이 대통령은 현지 의료 서비스와 바이오헬스 등 미래 의료 산업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대통령도 한국의 의료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UAE 국민들이 더욱 다양한 한국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 분야에서 양 정상은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 ‘K-컬처’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서, UAE와 한국이 문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반도 문제,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AI와 첨단기술, 과학, 우주, 통상, 지식재산, 의약, 원자력 등 분야에서 총 7건의 협력 문건이 교환됐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불가역적이고 항구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한국과 UAE, 백 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이라는 제하의 공동선언을 발표하기로 했다. 공식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을 위한 국빈 오찬을 개최했다. 한국 대표단의 입맛을 고려해, 한국의 바비큐 소스와 UAE의 대추야자 소스를 조합한 소고기 소스, 그리고 볶음김치와 한국산 배·참깨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등이 준비됐다. 오찬 공연에서는 UAE 음악대가 ‘울고넘는 박달재’, ‘제3한강교’ 등 이 대통령과 한국 대표단을 위한 한국 곡들을 연주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UAE 정신에 대한 존경과 우정을 담아 모하메드 대통령에게 팔콘 조형물을 선물했다. 또한 모하메드 대통령의 모친인 파티마 여사에게는 ‘궁중매영’을, 살라마 여사에게는 ‘높은 나예함’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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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UAE 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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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6조 6,058억 원 편성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6조 6,0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보다 1,979억 원(2.9%) 감소한 수준이다. 이번 예산 감소는 3년 연속 세수 재추계로 인한 국세수입 감소, 교육세 개편, 고교 무상교육 부담률 조정(47.5%→30%)* 등으로 지방교육재정이 악화된 영향이 크다. * 고교 무상교육 특례가 2027년까지 3년 연장 되었으나 국가부담률이 당초 47.5%에서 47.5% 이내로 개정되고, 2026년에는 30%만 부담하여 교육청 부담이 가중(211억 원)됨 전국적으로도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이 심화되어, 누적 재정 부족 규모가 22조 원 이상에 이르는 등 필수 교육사업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이전수입이 줄고 인건비는 3.5% 인상되는 등 재정여건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육본질 중심 예산’에 초점을 맞추었다.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고강도 지출구조조정을 단행하고, 핵심 교육사업 유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부 사업의 시기 조정과 2,030억 원(통합재정안정화기금 1,011억 원, 교육시설환경개선 기금 1,019억 원)의 기금 투입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전액을 편성하지 못할 만큼 재정 여건이 열악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교육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단순한 학생 수 감소가 아닌 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미래교육 환경을 반영한 적정 교육비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세수 감소로 체험 중심 교육,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이 위축되고, 정보화기기・급식기구 등 교체 지연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재정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유사·중복사업을 통합·축소 및 폐지, 신규사업 최소화 등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 등 교육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2026년도 예산규모는 6조 6,058억 원으로, 세입 예산은 ▲ 중앙정부 이전수입 5조 6,812억 원(86.0%)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6,633억 원(10.1%) ▲자체 수입 83억 원(0.1%) ▲순세계잉여금 500억 원(0.8%) ▲기금 전입금 2,030억원(3.1%)이다. 세출 예산은 ▲인건비 4조 1,350억 원(62.6%) ▲학교 및 기관 운영비 6,187억원(9.4%) ▲교육사업비 1조 1,693억 원(17.7%) ▲시설사업비 5,741억 원(8.7%) ▲민간투자사업 상환금 800억 원(1.2%) ▲예비비 287억 원(0.4%)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첫째, 늘봄학교 및 돌봄체계 강화(533억 원)로 ▲거점통합 돌봄센터 및 지역 맞춤형 돌봄센터 운영 51억 원 ▲돌봄교실 운영비 74억 원 ▲늘봄학교 운영 64억 원 ▲맞춤형 프로그램 및 방학 중 건강 도시락 106억 원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1인당 50만원) 71억 원 등 학생·학부모의 돌봄 수요 충족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적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둘째, 기초학력 보장(193억 원)으로 ▲기초학력 전담강사 운영 56억 원 ▲두드림학교 운영 56억 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14억 원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및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2,862억 원)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지원 247억 원 ▲사립유치원 교육역량제고 239억 원 ▲누리과정 지원 2,294억 원 등에 2,862억 원을 편성했다. 넷째, 교육복지 강화(1,478억 원)로 ▲교육급여 194억 원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구입비 지원 250억 원 ▲다자녀 교육비 지원 199억 원 ▲학기중 토·공 저소득층자녀 급식비 지원 199억 원 등을 편성해 균등한 학습여건을 조성한다. 다섯째, 학생 정신건강 및 복합문화공간 운영(12억 원)으로 ▲경남학생복합문화공간 운영 5억 원 ▲(가칭)경남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 운영 6억 원 ▲정신건강장기입원치료학생 학습지원 플랫폼 운영 1억 원을 편성해 학생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정서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경남학생복합문화공간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고, 휴식·상담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섯째, 인구감소 위기대응 미래교육지구 운영(26억원)으로 이 사업은 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1:1 대응투자로 운영되며, 교육청 25억 원, 지자체 27억 원(지자체 직접 집행 26억 원, 기초자치단체 전입금 1억 원)을 부담하여, 지역연계 교육활동 지원, 지역 특색프로그램 운영 등에 지원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재정적 어려움을 내적 변화와 성찰의 기회로 삼아 교육본질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자립과 공존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으로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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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6조 6,058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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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 ‘처녀 뱃사공 노래비 왜곡’ 정면 지적, ‘행정이 진실을 외면했다’
- 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국민의힘, 의령)은 19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처녀 뱃사공 노래비’의 사실관계를 지적하며 “행정 편의가 경남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권 의원은 “‘처녀 뱃사공’의 실제 주인공은 의령군 정곡면 출신 이필남 여사로, 현재 생존해 계신 것으로 확인된다”며 “2008년 언론 인터뷰와 지역 어르신들의 증언, 향토사 연구 등을 통해 사실관계는 이미 명확히 드러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필남 님이 작사가 윤부길 일행에게 직접 자신의 사연을 들려줬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증언으로 확인되었고, 관련 기록과 보도를 통해 공개적으로 입증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 의원은 “지형적 특성과 남강의 흐름을 고려하면 노랫말 속 배경은 의령군 정곡면 적곡리의 ‘북실나루’와 정확히 부합한다”며 “대산 서촌리 고개를 넘어 바로 닿는 선착장 등 주변 지형을 살펴봐도 이는 의령을 가리키는 분명한 근거”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이 문제는 단순한 설치 오류가 아니라,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추진된 행정의 결과이며 의령의 역사와 문화가 타지역에서 활용되도록 만든 구조적 한계”라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이필남 님이 과거 노래비 제막식에서 ‘제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밝혔지만, 함안군 관계자가 ‘다 안다. 하지만 다 된 밥에 이러면 곤란하다’며 제지해 행사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증언까지 있다”며 “이는 행정이 진실을 알고도 외면한 명백한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어 “함안군 역시 노래비 내용 일부가 사실과 어긋난다는 점을 인정하고도, 수십 년간 바로잡지 못했다”며 “오류를 인지하고도 시정하지 않은 것은 행정의 안일함이 누적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처녀 뱃사공’의 실존 인물이 의령 출신 이필남 여사로 확인되었음에도 기념비는 여전히 함안에 남아 있다”며 “가사 속 지명만을 근거로 기념비를 조성한 것은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무책임한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행정의 책무이며, 기념비보다 앞서 세워져야 할 것은 ‘진실’”이라고 강조하면서, ▲도 주도의 기념사업 전반 재검토 ▲사실관계 중심의 전수조사 실시 ▲사실과 다른 기념비의 이전·정비계획 마련 등을 경상남도에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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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 ‘처녀 뱃사공 노래비 왜곡’ 정면 지적, ‘행정이 진실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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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온 학교의 힘’으로 기초학력 책임교육 실현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초등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 나눔회'를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이틀간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례 나눔회는 19일 동부권역(창원, 김해, 밀양, 양산, 의령, 함안) 271개 학교 교원 542명이, 20일 서부권역(진주, 통영, 사천 등 12개 시군) 255개 학교 교원 5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단위 학교를 중심으로 구축한 다중지원 체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이 기초학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출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례 나눔회에서는 초등 3학년 책임교육학년제 컨설팅(상담) 사례 발표, 초등 두드림학교 운영 우수 사례 발표, 2025년 운영비 정산 및 결과 보고 안내, 2026년 운영 방향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례 나눔회는 복합적인 요인을 가진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통합 다중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 "학교 안 부서 간, 관계 사업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종합적 지원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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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온 학교의 힘’으로 기초학력 책임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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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관계 기관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 개최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9일(수)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관계 기관의 센터장, 팀장,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관계 기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방해하는 복합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제공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통합적 지원 정책이다. 연수에는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돈집 전(前) 삼정중학교 진로상담부장이 학교 중심 운영 사례를, ▲박은미 함안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교육지원청 운영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정책의 실천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과정은 학생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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