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전체기사보기

  • 대성동고분군 출토 ‘가야 곡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무기로 재탄생
    김해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이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 등장하는 주인공 ‘미라(Mira)’가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철제 곡도(曲刀)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 속 미라는 K-POP 아이돌로 활동하는 동시에 악마를 사냥하는 비밀 조직 ‘헌트릭스(Huntrix)’의 멤버로 활약한다. 그녀의 상징적인 무기인 곡선형 날을 가진 칼은 대성동고분군 23호, 45호, 70호 고분 등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곡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곡도는 긴 자루와 결합해 원거리에서 베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가야의 뛰어난 철기 문화와 세련된 미감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러한 전통 무기를 스타일리쉬하게 구현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국 고대 무기 미학을 알리고 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찾으면 애니메이션 속 무기의 모티브가 된 대성동고분군 70호 출토 곡도를 볼 수 있다. 곡도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 유물을 들고 있는 박물관 캐릭터 ‘대성동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9월 1일부터 운영한다. 오는 9월 22일부터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물관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곡도를 비롯해 가야 무기를 든 ‘대성동 친구들’ 캐릭터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의 유물이 세계적인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다시 태어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를 계기로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한 김해 가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동고분군은 가야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보물로 지정된 76호 출토 목걸이를 비롯해 수많은 중요 유물이 출토된 김해 대표 고대 유적지로서 2023년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국내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5-08-28
  • 경남119특수대응단 주관 ‘통합 대응훈련’ 실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8일 거제시 일운면 소재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원유 누출과 화재 대응을 위한 통합 대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 광역 단위의 협업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대규모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영남권역 8개 119특수대응단 소속 60여 명의 구조대원이 참여했다. 거제석유비축기지 내 지진으로 인한 유류 누출과 화재가 옥외 저장탱크로 확산되는 긴급 상황을 설정하고, 한국석유공사 자위소방대와 영남권 119특수대응단이 구조와 진압 작전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특수재난 대응 전문 역량과 협업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대형 재난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영남권 특수대응단의 통합대응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완벽한 통합대응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8-28
  • 김해시, 단감 농가 일소 피해 경감제 지원한다
    김해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단감에서 발생하는 일소(햇볕 데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단감 농가에 일소 피해 경감제를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소 피해 경감제는 단감 일소 피해에 효과가 있는 탄산칼슘이 포함돼 있다. 시는 3,700만원을 투입해 읍면동에서 950여 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단감 일소 피해는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32℃ 이상)으로 인해 껍질이 갈변하고 심한 경우 과육이 물러지거나 썩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며 피해가 심한 과실은 탄저병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다. 시는 일소 피해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관수 및 탄산칼슘제 살포와 피해가 심한 과실은 신속히 제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는 현재 일소과 발생률을 10~13% 정도로 보고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예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으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하는 각종 농가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최대한 신속히 지원해 농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8-28
  • 경남도, 전국 최초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 전국 최초,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문화접근성 향상 동시 실현 - 배리어프리 업무 협약식…점자·음성자료 제작 등 현장 체험 진행 - 2025년 창원 시범사업 시작, 2026년 확대 시행 예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오후 2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각‧청각장애인은 독서와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에 점자책, 음성자료, 자막기 같은 보조수단이 필요하지만,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다. 이번 협약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례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 확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장광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문화팀장, 정경진 시청자미디어재단 센터지역권익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 점자·음성자료 제작 시연과 영화 동시관람 장비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배리어프리 문화동행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에는 올해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참여한다. 활동처는 경남점자정보도서관, 지역 영화관, 창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며, 주요 업무는 ▵도서 점자·음성자료 제작 ▵영화관 동시관람 보조장비 운영 ▵영화 동시관람 체험부스 운영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사업은 2025년 창원시에서 우선 시행되며, 성과를 분석해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도는 시범사업과 더불어 어르신의 일자리 참여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의 활동비를 월 29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1만 원 올려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 시행한 사례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문화복지의 실천 주체로 새로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08-28
  • 경남교육청, 2025년 8월말 유‧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2025년 2월 명예퇴직자와 8월말 정년퇴직자를 포함해 총 400명의 교원이 대상이며, 2025년 정부포상 지침에 따라 투명하고 건전한 포상 문화 정착을 위해 교직 생활 동안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교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삼방초 강주희 교장 외 55명 황조근정훈장 ▲의령고 김옥란 교감 외 79명 홍조근정훈장 ▲토월유치원 김정혜 원감 외 100명 녹조근정훈장 ▲거제용소초 김원숙 교사 외 114명 옥조근정훈장 ▲칠원중 김승희 교사 외 23명 근정포장 ▲유원초병설유치원 이경희 교사 외 1명 대통령표창 ▲신진초 김숙남 교감 외 7명 국무총리표창 ▲마산삼진중 박혜원 교사 외 13명 교육부장관 표창 등이다. 이날 전수식에는 퇴직 교원과 가족, 동료 교직원, 제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 교직단체장, 각 지역 교육장 등 400여 명이 함께해 퇴직 교원들의 업적을 기리고 격려했다. 특히, 경남 교원으로 구성된 ‘경남 교원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자리가 더욱 빛났다. 박종훈 교육감은 직접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며“오늘의 스승은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기꺼이 내어주며 소통하고 함께하는 희생의 상징이 되었다”라며, “비록 교단을 떠나지만, 퇴임 후에도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08-28
  • 창원특례시, 드론·AAM산업 기업 경쟁력 강화 맞손
    창원특례시는 28일 창원시 드론·AAM산업 기업협의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기업지원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드론·AAM산업 기업협의회(회장 정우영, 한성에스앤아이㈜ 대표)는 올해 6월 27일 출범하였으며 드론, 유·무인항공기,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응용 소프트웨어, GPS장치 등 총 54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AAM(Advanced Air Mobility) : 근거리 수송의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과 지역항공교통(RAM, Regional Air Mobility)을 총괄하는 미래 교통망 모빌리티 전체를 의미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인 UAM(도심항공교통) 조기 상용화 및 드론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신시장 선점 목표에 발맞춰 시는 내년에 ▲드론 및 AAM 핵심 수요 기술 국산화 개발 지원 ▲공공수요 기반 AI 드론 실증 지원 ▲드론·AAM 산업 시장 확장 및 네트워크 지원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등을 계획 중이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드론·A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8-28
  • 경남도, 전통시장 ‘화재·사고 사전 차단’ 나선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창원시 등 4개 시군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감찰대상 시·군 :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창녕군 명절 기간 방문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점포 밀집과 노후 시설, 가연성 물품 취급 등으로 인해 화재와 피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안전감찰을 추진하게 됐다. 감찰 대상 분야는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이며, 특히 전기 분야는 최근 전통시장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분전반 상태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력 과부하 및 임시연장선 사용 실태, △전선 피복 손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가스 분야는 △가스밸브 접근성과 작동 상태, △배관 및 호스 노후·손상 여부, △정기검사 이력 확인 등에 주안점을 둔다. 소방 분야는 △소화기 위치와 유효기간, △자동화재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전원 차단 여부 등을 살핀다. 아울러, 피난동선 확보를 위해 △비상구 잠금 여부, △피난통로 적치물 존재 여부, △비상조명·유도등 작동 상태도 세밀하게 감찰한다. 이번 감찰에는 경남도 소방본부를 비롯해 창원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가가 참여해 감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6일에 도 안전감찰파트,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사전회의를 열어 감찰 방향과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감찰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를 명하고, 중대한 위험의 경우 현장 사용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천성봉 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이 많고, 무엇보다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도가 높아 특히 화재에 취약하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빈틈없는 감찰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8-28
  • 우원식 국회의장, 사회연대경제 입법 한마당 및 입법추진단 발족식 참여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 입법 한마당 및 입법추진단 발족식에 참여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과 연대하고, 사회를 제대로 지속하기 위해 2006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는 2007년 처음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의 모태가 되었다”면서 “사회적 기업법의 출발점은,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만이 아니라 본인들의 노력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보람있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우리 사회에서 뒤처지는 사람 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의 틀을 만들고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고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여러 형태로 되어 있는 역량들을 모으고 사회연대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복기왕·김영배 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손경용 한국노동재단 이사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 뉴스
    • 정치
    2025-08-28
  • 에너지바우처로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거창군 거창읍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등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 형태의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2025년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상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60. 12. 31. 이전 출생) △영유아(2018. 1. 1. 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지원금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쓸 수 있는 총금액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이상 세대 701,300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규 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할 수 있고, 작년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은 가구 중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을 경우 자동 전환되므로 재신청이 필요 없다. 신청은 신분증과 고객번호가 있는 전기·가스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점차 증가하는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원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읍의 에너지바우처 이용 가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5년 8월 기준 1,116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8-28
  • 창원특례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 5,808억 원 편성
    창원특례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조 5,80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재정건전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정부 추경과 연계한 민생안정·경기회복 예산과 주요 현안사업비 반영으로 안정적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안 규모는 총 4조 5,808억 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3,928억 원(9.38%)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944억 원(10.82%)이 증액된 4조 401억 원, 특별회계는 16억 원(0.29%)이 감액된 5,407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 추경과 발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1,978억 원 △누비전 발행 예산 60억 원을 반영,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안사업 분야에 △마산장애인복지관 건립 토지매입비 47억 원 △일몰제 공원시설 보상 39억 원 △여좌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장 11억 원 △NC파크 및 마산야구장 등 시설개선비 26억 원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분야는 △대장천 재해복구사업 49억 원, 신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4억 원, 소사천 재해복구사업 10억 원, 신촌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7억 원 등 21개 사업에 107억 원을 편성,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 분야는 △영유아보육료 지원 75억 원 △생계급여 41억 원 △장애인 도우미 지원 23억 원 등 예산 부족분을 반영해 복지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경남패스, k-패스) 50억 원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지원금 11억 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노후 차량 교체 5억 원을 편성해 교통 분야 지원도 강화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은 재정건전성을 지키며 시민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14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25-08-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