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1(화)

전체기사보기

  • 성낙인 창녕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성낙인 창녕군수는 25일 제325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및 분야별 역점시책을 포함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시정연설에서 발표한 내년도 역점시책은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경제활력도시 건설 ▲행복한 삶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구현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스포츠 융합도시 조성 ▲풍요로운 미래가 보장되는 친환경 농업도시 실현이다. 성 군수는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경제활력 도시 건설을 위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친환경 자동차, 방산 등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기업 친화적 산업환경 조성에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토끼 밥상 프로젝트 2차 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영산 행복주택 조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이 연계된 맞춤형 정주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행복한 삶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차별화된 출산장려금 지원, 돌봄서비스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및 육아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소아청소년과 검진․진료 인프라 확충 등 아동 친화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민관협업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함께 의료·요양·돌봄까지 통합서비스 제공과 장애인종합복지 클러스터 운영, 치매안심센터 건립 등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EBS와 함께 찾아가는 학습전략 설명회, 대학생 장학금 및 주거비 지원,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등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재난대응체계와 중대재해 예방시스템 구축,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예방 지능형 CCTV 확대,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 군수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스포츠 융합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등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창녕박물관 복합문화관 증축, 영산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조성, 부곡온천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온천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로 유네스코 3관왕 도시에 걸맞은 문화・관광・스포츠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북부권(대합), 중부권(고암) 파크골프장 조성과, 노후된 기존 이방・유어・도천・부곡의 파크골프장 리모델링 및 대합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지역 간 균형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100세 시대의 스포츠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6년 함안군과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제29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화합과 감동의 축제로 성공 개최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대표축제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3・1민속문화제, 비사벌 문화제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어 전국이 주목하는 우수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풍요로운 미래가 보장되는 친환경 농업도시 실현을 위해 “스마트팜 ICT신기술 보급과 시설 현대화,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창녕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창녕다움가공센터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한 배에 올라 서로 협력하여 강을 건넌다는‘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군민과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약 8.5% 증가한 7,704억 원으로 편성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여 군민의 복지와 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 뉴스
    • 경제
    2025-11-25
  •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성과 보고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5일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성과 보고회’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었다.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이주 배경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서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3개곳이 정책학교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각 정책학교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문화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은 놀이 활동을 통해 여러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한 프로그램과 다문화 유아의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초등학교는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문화 감수성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중심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이를 일반 학교까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가 경남 다문화교육의 이끎 모델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1-25
  • 2026년 창원시, “AI시대,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에 주력한다
    - 민생경제 회복, 일상 안정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행정력 집중 - 인공지능 시대, AI 산업생태계 구축 및 공공분야 AI 전환도 착실히 준비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열린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AI시대, 혁신성장과 민생안정’을 강조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시민과 소통해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기회와 도전 요인이 혼재한 정책환경과 지역 재정의 한계 속에서도 시민 복리증진, 안전망 조성, 도시 경쟁력 확보를 이어가기 위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하고, 기본경비는 최대한 동결했으며, 타당성이 낮은 신규 사업은 제외했다. 이러한 조정 과정을 거친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2,424억 원(6.4%) 늘어난 4조 142억 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 2026년도 예산 중점 방향 2026년도 예산안은 창원이 강점을 나타내는 제조, 방산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AI 경제‧사회 전환 준비와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분야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 주력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 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결 및 융‧복합화 ▲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민생안정 ▲ 가까이서 누리는 문화‧여가 인프라 조성 ▲ 축소사회 선제 대응 및 청년‧여성 정착 지원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 ???? 주력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창원국가산단은 기계‧방산 제조 DX 지원센터 구축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차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문화선도산단 조성 세부 사업도 경남도, 산단공과 협력하여 속도를 낸다.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은 국가전략사업의 재심의 통과를 위하여 총력 대응을 하는 한편, 디지털 자유무역지역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각각 예타 통과와 노후 경쟁력 산단 강화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진해신항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국제물류특구 조성과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국가계획에 포함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피지컬 AI 실증사업을 중심으로 실증산단 조성,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연구‧ 산업‧인력 지원의 AI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AI 기반의 경제‧사회 대전환을 준비한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탄소중립 사회 이행에도 주력한다. 의료‧바이오, 수소,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역내 산단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 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결 및 융‧복합화 도시 외부 거점 간 이동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동대구 ~ 창원 고속화철도의 국가계획에 반영에 전방위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북부 순환도로 2단계 구간과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타 선정 노선도 관련 후속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내부 순환도로망 체계를 구축한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실시간 교통정보시스템과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인 도시 공간‧구조 설계에도 박차를 가한다. 2년 전 정비한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주거지역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N분도시 생활권 구상에 착수해 도보권 내 생활 편의 강화 모델을 마련한다.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도심융합기술단지와 도심생활복합단지는 산업, 주거,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도시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민생안정 일상화‧대형화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풍수해와 산불, 산사태 예방을 위한 중‧장기 인프라 조성과 첨단장비 확충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시민‧산업재해 우려가 큰 시설물은 세밀한 현장 안전 관리로 일상의 위험 요인 제거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도 구축한다. 임신과 출산가정, 아동과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취약계층은 급여 지원범위를 늘리고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주력한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적극 뒷받침한다. 누비전을 올해보다 3배 이상 확대 발행하고,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금융을 지원을 늘리고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부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조속히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잠재력이 큰 농‧어업은 수출시장 개척과 스마트 기술 적용을 통해 이상기후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 가까이서 누리는 문화‧여가 인프라 조성 진해아트홀‧도서관과 내서도서관 등 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복합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편의 지원을 확대해, 지자체와 지역 연고 구단의 상생 문화를 조성한다. 대표 축제 관광산업화 전략과 연계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도 내실 있게 준비해 창원의 매력을 높이는 한편, 진해‧마산 해안로 일원의 친수시설 조성과 마산해양신도시 산책로 개방을 차질 없이 준비해 바다를 활용한 친수 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녹색 인프라와 생활체육 시설도 곳곳에 채워나간다. 올해 준공 예정인 가음정 공원과 동전일반산단에 이어 삼정자 공원을 기후대응 도시숲으로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운세권”(운동+역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북면‧웅남 국민체육센터와 동읍 자여 체육시설도 확충한다. 아울러, 공영자전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친환경 도시로 쌓아온 명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축소사회 선제 대응 및 청년‧여성 정착 지원 강화 먼저, 저출생‧고령화 문제 등 경제‧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한 새로운 인구정책을 수립해 축소사회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에는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전‧월세 계약 청년에게는 민간과 협력을 통한 중개수수료 20% 인하로 부담을 경감한다. 창원의 랜드마크인 가로수길은 스펀지파크 및 인근 상권과 연계해 청년 문화의 거점 모임터로 재편하고, 청년비전센터는 마산, 진해권역에도 추가 조성해 청년 친화형 문화 공간을 늘려갈 방침이다.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대학,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산업과 연계된 핵심인재를 길러내고, 기술‧전문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맞춤형 특화 교육을 제공한다. 공동체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주민에 대해서도 직업체험, 사회적응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지원을 늘려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예산안은 창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지역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민선 8기의 과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창원의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제148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25-11-25
  • 경남도, 남해안 중심 경남 미래비전 제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서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순신의 바다’ 남해안 비전과 경남 산업구조 개혁을 축으로 한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해외에서 ‘K-푸드·K-팝·K-드라마’로 대표되는 K-열풍을 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한다”면서도 “국내 정치·사회에서는 여전히 공익보다 사익이 앞서는 모습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신은 바로 공직자의 책임과 본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이순신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KNN, 동남권발전협의회, 부산경남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부산·울산광역시장, 방송사 대표,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지방자치 30년, 경남의 과제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표하며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을 “갈등보다 통합,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K-정신(Spirit)”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 박 지사는 ‘이순신의 바다, 남해안의 비전’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남해안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자, 북극항로 개척 시 세계 물류의 중심기지로 도약할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조선·물류·관광이 집적된 남해안을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벨트로 구축해 대한민국 해양·물류 거점의 핵심 축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지사는 경남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산업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조업 중심 구조만으로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경남은 물류·제조·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 특화해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김해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과 연계해 산업 구조를 다각화·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공지능(AI)·콘텐츠 등 신산업을 결합해 경남형 미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경남 전역을 규제 부담 없이 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경제자유자치도’로 발전시켜 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울산과의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강화해 상생 기반의 공동 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시민사회 전반으로 협력을 확장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발표를 마무리하며 박 지사는 “경남은 부산·울산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중심지로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경남의 희망이자 미래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 혁신균형발전의 시작,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AI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뉴스
    • 경제
    2025-11-25
  • ‘사진으로 잇는 경남-베트남 교류’ 총 442점의 사진예술의 향연
    경상남도는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대표 사진예술 행사인「제47회 경상남도회원 합동전」과 「제8회 한·베 국제사진교류전 작품전시」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진가의 창작 역량을 소개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경남 작가들의 작품 371점, 베트남 작가들의 작품 71점이 선보였다. 자연·도시·인물·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관람객에게 폭넓은 사진 예술의 세계를 전달했다. 한·베 국제사진교류전에서는 두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삶의 방식이 녹아 있는 사진들을 함께 소개하여, 서로 다른 시선이 만들어내는 예술적 대비와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진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적 이해와 문화 교류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 ▵국제 사진예술 네트워크 강화 ▵새로운 사진언어 탐구 등을 중심에 두고 기획되었으며, 관람객에게 사진예술의 깊이와 확장 가능성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전시가 양국 예술인들의 우정과 교류를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47회를 맞은 경상남도회원 합동전과 8회째를 맞은 한·베 국제사진교류전이 지역 예술의 저력과 국제적 확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5-11-25
  • 경남도, 민·관·군·경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총력 대응 회의 개최
    경상남도는 25일 도청에서 민·관·군·경 합동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24개 관련 부서와 18개 시군을 비롯해 경남경찰청, 경상남도교육청, 육군 제36보병사단, 한국도로공사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도는 대설·한파 대책기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효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부처, 도, 시군, 읍면동, 기상청 등과 단체 대화방을 운영해 재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제설·한파 대책을 마련해 빈틈없는 겨울철 안전관리에 나선다. * 대설·한파 대책기간: 2025.11.15. ~ 2026.3.15. 대설에 대비해 제설장비와 자동제설장치 운영체계를 사전 정비하고, 결빙 취약구간 379곳, 제설 취약구간 269곳을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 대설 취약시설·고립 예상지역 54곳과 노후주택, 시장 비가림시설, 패널 구조물(PEB), 농·축·수산시설 등 적설 위험시설 236곳의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도 강화한다. 한파 취약계층도 한층 촘촘히 보호한다. 한파 쉼터 6,955곳과 스마트쉼터·온열의자·방풍막 등 한파저감시설 3,728곳을 지정·운영한다. 쉼터 위치와 운영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 등으로 도민에게 제공해 이용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설 행동요령과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① 따뜻한 옷 ② 따뜻한 쉼터 ③ 따뜻한 물 ④ 작업시간대 조정 ⑤ 응급조치)’을 옥외전광판, 재난문자, 방송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한다. 특히, 고령층에는 ‘행복 SMS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자녀·형제·친척·이통장 등)에게 기상특보와 재난 상황 알림을 제공하고, 신속히 안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도 자연재난과 관계자는 “대설·한파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비해 도민 불편을 줄이는 데 힘써달라”고 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1-25
  •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가족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경남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지난 22일 가족요리경연대회 ‘마늘요리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농산물인 창녕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내 청소년 가족 10개 팀이 참여해 창녕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완성된 요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시식 후 투표로 심사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미니게임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평소 가족이 함께 식사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야기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자랑인 마늘로 요리를 만든 것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규 관장은 “창녕 마늘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1-25
  • 민주평화통일 창녕군협의회,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출범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정영해)는 지난 24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창녕군협의회 출범식’을 가지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일 위촉된 지역대표 12명, 직능대표 30명 등 42명의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성낙인 창녕군수가 위촉장을 전수했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22기 활동 방향으로 설정하고 민주평화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행 기관의 장으로서 행사에 참석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축사에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을 강조하고, 대행 기관으로서 민주평통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와 미래세대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1-25
  • 김재웅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 80% 이상 확대 해야”
    경상남도의회 김재웅 의원(국민의힘, 함양)은 지난 24일 ‘정부 주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정부는 지난 9월, 농어촌 지역의 소득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발표하고, 10월 남해군을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농어촌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지만, 국비 40%·지방비 60%의 재원 구조가 커다란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직접 기획하고 공모·선정까지 주도한 국정과제임에도 불구하고, 국비 부담률이 40%에 그쳐 나머지 60%를 지방이 떠안게 되는 구조는 근본적으로 잘못 설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업의 목적에 대해 “농어촌을 지켜온 주민들의 공익적 기여를 인정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범사업 자체는 매우 필요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지방에 60%의 재정부담을 떠넘기는 구조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비가 의무적으로 투입되면 산불 피해 복구, 농업 구조 개편, 기후위기 대응처럼 지역이 반드시 해야 하는 핵심 사업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국정과제라면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5-11-25
  •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 토론회 개최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가 공동주최하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가 11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방향에 관한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설계 공모지침에 반영함으로써 국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국민 세션과 2부 전문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국민 세션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인사말씀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춘희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추진 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국민 세션에서는 대학생·시민단체 등 다양한 참여자가 〈행정수도 완성 추진현황〉, 〈세종시민이 바라는 세종의사당〉, 〈MZ세대가 기대하는 국회의 모습〉 등을 발표하고,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대학생·시민단체·언론계·학계 등 여러 분야의 토론자들이 ▲국회세종의사당의 의의 ▲지역과 국회의 소통 ▲미래세대의 시각 등 일반 시민 관점의 의견을 공유한다. 2부 전문가 세션은 건축·도시·언론·행정·국회의원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건립위원회가 중심이 되며, 송재호 건립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건립위원 등이 〈국회, 세종의사당 국민주권의 도시건축적 구현〉, 〈행정수도와 국회세종의사당〉, 〈행정수도의 랜드마크 국회세종의사당〉 등 건립 기본방향과 비전 관련 주제를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건축 관련 단체 추천 전문가와 도시·에너지·조경·정치 분야의 실무·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간 구성 ▲에너지 자립 ▲조경·환경 계획 ▲공공성 강화 등 설계·건립과 관련된 전문적·기술적 사항을 심층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고, 향후 국민 참여 기반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사무처는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건립 과정 전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당일 “국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추후 국회 정책영상플랫폼 홈페이지(https://vplatform.assembly.go.kr/)를 통해서도 토론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2025-11-25
비밀번호 :